분류 전체보기501 미키마우스법이 과연 한국을 덮칠 것인가?! 월트디즈니의 로비로 인한 저작권 시효의 연장, 일명 미키마우스법 파동이 과연 한국을 덮칠 것인가?! 정부는 1년에 100억원 정도의 추가 부담만 안게 될 것이라고 설명하지만, 시민단체나 관련 업계에서는 저작권 소유자 사후 50년이 지나서는 물지 않았던 저작물에 대한 로열티(저작권 사용료 등) 추가 부담으로 책·음반의 생산비가 상승하리라 예측하고있다. 결국엔 소비자에게 모든 부담이 떠안겨지리라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사실.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는 이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미 FTA협의가 끝나가는 마당에 앞으로 어떤 결과가 나올런지 불안하다. 저자 사후 50년도 모자라서 저자 사후 70년까지라니...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하 참조.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박맹호)를 비롯한 총 9개 출판단체는 지.. 2007. 3. 28. 담배를 피우는 바른 자세 불을 붙일 때는 성냥을 그은 다음 담배를 문다. 피우는 요령은 오른 손에 쥐었으면 왼쪽 입으로, 담배를 쥔 손은 손바닥을 안쪽을 향하게... 클릭해서 자세히 읽어보는 센스를 발휘해봅시다. 한물간 뒷북일 수도 있지만, 파일을 정리하다 발견. 웃을 수 밖에... 담배 끊어야 할텐데, 이런 걸 올려서 어쩌자는 거지?! 2007. 3. 28. 머그컵에 대한 뼈아픈 기억... 작년초에 싸이월드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라는 하루키 클럽에서 만든 머그컵. 이거 만든다고 나름대로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디자인한다고 낑낑대고, 3D로 모델링해서 맵핑까지 해서 렌더링도 걸어보고, 샘플제작도 하면서, 생쑈를 해서 겨우 만들었었다. 신청받은 대로 배송을 했으나, 아아~! 어찌하면 좋으랴. 포장미숙으로 여기저기서 깨져서 도착했다는 슬픈 소식에 좌절. 포장용 박스를 사서, 열심히 새로 포장해서 다시 배송했던 아픈 기억이... 게다가 남는 돈은 거의 없고, 그나마 남는 돈 MT비로 지원해 줬었다. 그래놓고 바빠서 MT도 못간 뼈져린 기억의 바로 그 머그컵. 집에 20셋트 정도 남아있음. 이후 프렌즈 클럽에서도 머그컵을 제작해서 판매하려 했으나, 혼자하기엔 너무나 압박감이 크고, 뼈아픈.. 2007. 3. 28. 선풍기 곧 이녀석이 반가워지겠지... 2007. 3. 28. 이전 1 ···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1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