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onic 2007. 4. 5. 23:20

낡은 필름통을 보면 자연스레 오래된 영화가 생각난다.
필름통을 접할 기회는 영화관련 업계가 아니면 드문데도 불구하고 그리워지는 것은
고정된 이미지와 낡음이 뒤섞여 자아내는 단편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