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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산 길을 걷다보면......

by kaonic 2008. 10. 10.
kaonic, Alone in the mountain, Seoul, 2008

계곡을 지나다 문득, 주변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럴 때면 산 속에 홀로 있는 것 같아, 유심히 그림자를 바라보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