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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숙제 전시회가 홍대 상상마당에서 열립니다. 아니~ 벌써 열리고 말았습니다. 2009년 11월 25일부터 전시회가 시작됐습니다. 뉴욕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 박노아와 함께 한 서울-뉴욕 사진 프로젝트에 참여한지도 어언...... 그냥 오래 되었습니다. 우연하게 이런 프로젝트도 있구나 싶어 참여를 하게 되었고, 결국 전시회도 열리고, 곧이어 책도 출간된다 합니다. 본인도 포함된 일이지만, 웬지 남의 일 같습니다. 사실 사진을 제출하고 이야기를 제출하긴 했지만, 먹고 살다보니 전시회 준비나 책 출간 준비에는 전혀 도움을 주지 못했답니다. 최근에는 블로그질도 잘 못했다지요. 그래도 암암리에 활약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이렇게 전시회가 열리긴 하나봅니다. 어떤 사진이 걸려 있을 지 상상도 못하겠습니다만, 최소한 한 장 이상은 벽에 붙어있으리라 믿어봅니다. 그냥.. 2009. 11. 26.
다음 블로거 뉴스에 스팸이 늘어 가고 있다. 요즘 버닝하는 블로거 뉴스는 우선 재밋다. 몇일 전 부터는 사야카 상의 블로그를 재밋게 구경했으며, 다양한 일상적 관심사들이 일반 메타 블로그보다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기 때문에 아주 즐겁게 감상 중이다. 솔직히 IT관련 이야기들은 별로 재미는 없잖아. 극단적으로 표현해서 IT이야기보다 "우리집 장독대가 깨졌어요."가 훨씬 재밋겠다. 다음 블로거 뉴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활성화된 지금 부쩍 스팸 포스팅이 자주 눈에 띈다. 퍼나르는 것 보다 더욱 악질적인 도배 포스팅이 바로 그것이다. 지금까지 발견된 것은 건축관련 회사, 공인중개사, 병/의원 등에서 시도되는 도배 포스팅이다. 물론 병원 등에서 포스팅 되는 것은 건강과 관련된 좋은 정보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나, 한 순간에 수십개씩 올려버리면.. 2007. 7. 11.
늘어나는 펌로거 - 에드센스와 에드클릭스는 사회악을 키우고 있는 걸까? 언젠가 보았던 글의 제목이 메타사이트나 다음 블로거뉴스에 다시 올라오기에 글이 수정되서 다시 올린걸까? 하며 들어가 보았더니, 죄다 퍼나른 글이었다. 게다가 같은 곳이다. 심지어 실시간 인기순위에서도 상위에 랭크되어 있었다. 글쓴이를 제대로 확인 안 하고 연속으로 세 번이나 당하고 보니 내가 바보가 된 기분이다. "너는 네가 작성한 컨텐츠가 하나도 없냐!" 싶어서 뒤적여 보니 대부분이 에드센스관련 펌글과 돈벌이와 관련된 펌글, 시간의 흐름과 함께 그때 그때 민감한 요소를 포함해 관심사가 몰리는 뉴스기사 스크랩, 연예인 사진 스크랩이다. 요즘 블로그 스피어를 돌아다니다 보면 심심치 않게 이런 블로그가 눈에 띄고 있다. 그럼에도 함정에 빠진 본인은 정말 바보스럽기 그지 없다. 사실 연예인 사진을 올린다거나 .. 2007. 5. 22.
구글 툴바의 페이지 랭크는 대체 어떤 기준인 걸까? 구글 툴바에서 페이지 랭크라는 것이 있다. 이 기능은 구글에서 바라본 해당 페이지의 중요도를 측정하는 기준으로 정한 점수를 알려준다. 녹색 게이지로 표시가 되며,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10분율로 해당 페이지의 중요도를 알려준다. 올블로그는 6점. 커리어블록는 4점. 이올린은 5점. 네이버는 7점. 다음은 7점. 야후는 7점. 구글은 8점. 케이벤치는 4점. 디시인사이드는 4점. 디비디프라임은 4점. 위키 한글판은 7점. SF리더스 위키는 1점. 알라딘은 5점. 예스24는 6점. 미디어 몹은 4점. 한 RSS는 4점. 오마이뉴스는 5점. 우분투는 8점. 네이트는 6점. 코리아닷컴은 6점. 아이고 많다. 그만 알아봐야겠다. 아무튼 포털 사이트들은 대략 5~7점 사이를 기록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곳 "잡동.. 2007.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