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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8

러브씬 데생집이 아슷트랄라~ 대체 이것은 무엇이란 말인가?BL문화의 세계가 넓은 줄은 알았지만, 이리도 깊을 수 있다는 사실에 미묘한 감동의 물결이 살랑거리며 증폭되어 쓰나미가 되어 뒷통수를 강타하는구나. 모든 BL작가&동인작가들에게 드리는 최고의 자료집! 현역 프로 BL 작가가 직접 그려낸 포즈와 참고삽화 수록 BL 만화라면 빠뜨릴 수 없는 다양한 러브씬을 모든 각도에서 보여줍니다. 사용 빈도가 높은 열 두가지 자세를 12방향, 다섯가지 앵글로 보여줍니다. 총 500여점의 데생을 제공하며 자유롭게 트레이스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록한 자세와 데생들은 모두 디지털 작업용 데이터 CD로 제공하므로 실제 활용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 부록 - 디지털 작업용 부록 데이터 CD 500여 점의 고해상도 포즈데이터 - 복제 사용 자.. 2012. 3. 28.
읽을 것이냐? 죽을 것이냐? 이것이 문제로다. - R.O.D OVA R.O.D(Read or Die)는 쿠라타 히데유키, 야마다 슈타로 원작의 동명 만화를 마스나리 코우지의 연출로 3화 완결 OVA로 제작한 작품이다. 원작 만화는 독특한 소재와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반면 약간 느슨한 구성을 가지고 있었기에 그다기 눈길을 끌지 못했다. OVA로 제작 되면서 방대한 스케일의 스토리를 단 3화의 짧은 시간에 끝낸다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비교적 탄탄하게 구성된 스토리로 마무리하여 성공적인 마침표를 찍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뛰어난 액션 연출과 수준 높은 작화 퀄리티로 당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작품이다. 국내에는 일본판이 출시된 지 4년 만에 출시된 것인데, 그동안 애니메이션의 인기가 높을수록 빠른 출시속도를 보여준 애니메이션 DVD 시장에서, 꽤 인기를 끌.. 2007. 9. 13.
일본 아니메와 미국 애니메이션의 독특한 결합 이웃집 토토로와 맷 그로닝(Matt Groening) 그림체와의 만남. 심슨가족의 창조주 맷 그로닝이 그리면 정말 저런 토토로가 나올 것 같다. 훨씬 귀엽고 분위기에 어울려보인달까? 데스노트와 맷 그로닝(Matt Groening) 그림체와의 만남. 완전 데스노트의 분위기가 아니지만, 캐릭터의 특징을 잘 살려놓아서 누가 누군지 확실하게 알 수 있다. 이쪽이 더 재밋어 질지도... 대망의 일본 아니메 풍 심슨가족 캐릭터 모음! 놀라운 합치율에 할 말이 없을 정도다. 심슨가족에 비해 인지도가 낮지만, 개인적으로 훨씬 마음에 들었던 퓨처라마의 캐릭터들을 일본 캐릭터 풍으로 표현한 그림이다. 이건 또 이쪽이 더 퓨처라마스런 기분이 든다. (이런 갈대같은 녀석!) 그렇다면 이상의 그림들은 누가 그렸는가? 현재 캐나.. 2007. 7. 26.
현자의 돌을 찾아 헤메는 형제의 이야기 - 강철의 연금술사 연금술이란 물질의 구성을 이해하고 분해하여 재구성하는 과학기술이다. 물질을 잘 구성하고 재배열할 수 있다면 납에서 황금을 만들어 내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과학인 이상 거기에는 대자연의 법칙이 존재하고 있다. 질량이 1인 것에서는 1의 질량을 가진 것 밖에 만들어낼 수 없다. 이것이 바로 등가교환의 법칙이다. 세계를 연금술의 기본인 등가교환 법칙으로 풀어낼 수 있다는 개념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는 일본의 월간지인 에 연재되고 있는 아라카와 히로무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원작 코믹스는 일본에서 제49회 소학관 만화상을 수상하고, 판매부수 1000만을 돌파한 소년만화의 명실상부한 히트작으로 아직도 연재중이다. 현재 16권까지 국내에 번역 출간된 상태이며, 이노우에 마코토가 쓴 라이트 .. 2007.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