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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할 수 없는 SK의 최근 이미지 광고 커피를 줄였습니다. 방글라데시의 한 소녀가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고 싶은 옷을 사지 않았습니다. 몽골의 한 아이가 건강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읽고 싶은 책을 빌려서 봤습니다. 베트남의 한 소년이 도서관을 갖게 되었습니다. 당신은 조금 움직였지만, 행복은 커다랗게 자랐습니다. 우리는 더 행복해질 것입니다. 커피를 줄여서 방글라데시의 한 소녀가 학교에 다니게 된 건 매우 좋은 일이다. 사실 요즘은 유행이다 뭐다 해서 커피는 음료가 아닌 문화가 돼버렸다. 덕분에 요즘 커피 값이 어디 커피 값인가. 커피 좀 줄이면 분명 도움의 손길을 뻗을 수 있는 여유가 생길 것이다. 그러나, 선진국일수록 해외 봉사지원이 많다지만, 선진국도 아니고 이제 후진국에서 겨우 벗어난 나라가 방글라데시까지 도와줄 여유는 .. 2007. 10. 8.
일본 아니메와 미국 애니메이션의 독특한 결합 이웃집 토토로와 맷 그로닝(Matt Groening) 그림체와의 만남. 심슨가족의 창조주 맷 그로닝이 그리면 정말 저런 토토로가 나올 것 같다. 훨씬 귀엽고 분위기에 어울려보인달까? 데스노트와 맷 그로닝(Matt Groening) 그림체와의 만남. 완전 데스노트의 분위기가 아니지만, 캐릭터의 특징을 잘 살려놓아서 누가 누군지 확실하게 알 수 있다. 이쪽이 더 재밋어 질지도... 대망의 일본 아니메 풍 심슨가족 캐릭터 모음! 놀라운 합치율에 할 말이 없을 정도다. 심슨가족에 비해 인지도가 낮지만, 개인적으로 훨씬 마음에 들었던 퓨처라마의 캐릭터들을 일본 캐릭터 풍으로 표현한 그림이다. 이건 또 이쪽이 더 퓨처라마스런 기분이 든다. (이런 갈대같은 녀석!) 그렇다면 이상의 그림들은 누가 그렸는가? 현재 캐나.. 2007.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