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2

성룡의 망가진 '신화 진시황릉의 비밀'에서 회귀의 'BB 프로젝트'까지 성룡은 이제 아시아를 벗어나서 세계적인 스타로 거듭난지 오래다. 는 성룡이 시리즈와 등을 통해 호흡을 맞춘 당계레 감독과 손을 잡고, 350억의 제작비를 투여해 2년에 걸쳐 세계시장을 노리며 제작한 스펙터클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 , , , 등 헐리우드에서 제작한 영화를 통해서 세계무대에 이른바 통하는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역력하다. 는 세계적인 액션 배우이자 제작자인 성룡, 그리고 중국에서 한류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김희선, 인도 배우 말리카 쉐라왓, 이 셋의 만남만으로도 촬영 전부터 아시아 전역에 화제를 뿌리며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지금껏 다루어지지 않았던 세계 8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진시황릉을 소재로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비밀을 나름대로 풀어가는 는 성배와 피라.. 2007. 5. 2.
로모(LOMO) 이야기 2차 세계 대전 이후 소련은 구동독의 지배권을 갖게되었다. 점령체제하의 압박을 통해 당시 제나에 위치한 칼 짜이즈 사로부터 세계 최고의 광학기술을 공식적으로 얻어가게 된다. 그 기술을 이용하여 냉전 중에 레닌그라드 광학기계에서는 수 많은 소련의 군사용 광학제품과 우주개발용 광학제품, 그리고 로모를 비롯한 다양한 광학기계를 개발할 수 있었다. 냉전시대의 KGB에서는 첩보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간단하고 튼튼한 바디를 가졌으며, 플래쉬 없이 어두운 곳에서도 잘 찍혀야 하며, 최대한 단순하고 신속하게 렌즈커버를 열고 셔터만 누르면 되는 카메라가 필요했다. 이런 요구에 부응해 레닌그라드 광학기술연구소에서 이전 KGB소속이던 라디오노프 박사가 로모를 개발했다고 한다. 이 KGB 이야기는 지어낸 이야기라는 소문이 무성.. 2007.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