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추억이 되어버린 안테나 돌리기.
텔레비젼이 잘 안나오던 어느날 지붕에 올라가 어느쪽이 더 전파가 셀까? 생각하며,
남산은 대체 어느방향이지? 라고 중얼거리며,
어이~ 테레비 잘 나와? 하며 조금씩 조금씩 돌리던 기억.
그러면서 맞은 편의 유선방송을 보던 집을 부러워 했다.
절대로 새벽시간에 므흣한 비디오를 전송해줘서 그런건 아니야. 아니야. 아닐거야.
텔레비젼이 잘 안나오던 어느날 지붕에 올라가 어느쪽이 더 전파가 셀까? 생각하며,
남산은 대체 어느방향이지? 라고 중얼거리며,
어이~ 테레비 잘 나와? 하며 조금씩 조금씩 돌리던 기억.
그러면서 맞은 편의 유선방송을 보던 집을 부러워 했다.
절대로 새벽시간에 므흣한 비디오를 전송해줘서 그런건 아니야. 아니야. 아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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