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조그마한 사기로 만든 고양이를 어떤 모임의 교환선물로 교환받았다. 가져간 것은... 비밀♡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만세~!를...
외쳤지만... 외쳤지만...
실수로 떨어뜨려서 꼬리가 떨어져 나갔다. 순간 버럭~!!
뭐 이미 부서진 것 어찌 하리오... 그나마 목이 안부러져서 다행인거야. 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기념사진이나 찍어볼까? 하며 두리번 두리번.
코토코의 커피잔이 눈에 띄어서 그 위에 올려두고 찰칵.
마치 고양이 탕을 해먹으려는 것 같잖아~!
각설탕으로 팍~! 쳐서 기절시키서 말이지...
저 코토코 얼굴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를 봐바. 마치 진짜로 그럴 것 같잖아.
'즐기는 것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시 농땡이치고 만든 우주 전투씬 (0) | 2007.03.27 |
---|---|
Qrio G7 겉만 번지르르한 휴대용 멀티 게임 플레이어 (5) | 2007.03.22 |
G-Armor : G-Fighter + RX-78-2 Gundam (0) | 2007.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