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등장한 구글의 신개념 브라우저 Google 크롬. http://www.google.com/chrome에 베타 버전이 공개되어 있다. 아쉽게도 Linux 판은 아직 개발 중이다.
디자인이 아주 단순하고 깔끔하지만 있을 건 다 있다.
지금 이 포스팅을 구글 크롬으로 작성 중인데, 티스토리 글작성의 HTML모드가 작동되지 않는다. 덕분에 EDIT모드로 작성 중. 또한, 화면의 글씨까지 매우 작게 나오고 있어서 조금 불편하다. 이런저런 기능적 측면으로 볼 때 아직 베타 버전이니까 차차 바뀌리라 생각하고 일단 사용해 보기로 함.
잠시 사용한 인상을 조금 나열해 보자면,
1. 디자인이 쓸데없는 군더더기가 없이 단순하고 깔끔하다.
2. 주소표시줄의 확장된 기능이 매우 편리하다.(FireFox3의 주소표시줄과 비슷하다.)
3. Internet Explorer나 FireFox와 비슷한 탭 방식을 사용하지만, 각 탭이 개별 프로세스로 작동되어 하나가 죽어도, 나머지는 살아 남아서 좋다. (탭이 여러개 있던 상황에서 오류가 생겼었는데 실제로 탭 하나만 죽더라는...) 자료조사 하느라 수십개의 페이지를 탭으로 열어 놓은 상황에서 빛을 발하는 기능이다. Internet Explorer를 사용할 때엔, 중요한 페이지가 열려있는 프로세스는 일단 두고, 새로운 프로세스로 Internet Explorer를 한 개 더 띄워서 사용했었다. 덕분에 탭 기능이 있으나 마나.
4. 이미지 데이타의 양이 매우! 많은 페이지의 경우, FireFox에서는 엄청난 시간을 기다리다 지쳐 포기한 적이 있으나, Chrome에서는 조금만 기다려도 된다. 하지만, Internet Explorer가 조금 덜 기다리는 편이다.
5. 그 외 향상된 보안 기능이나, 흔적 안 남기기 등이 있다고 하는데 그건 아직 잘 모르겠다. ^^;
새로 나왔길래 한 번 사용해 본 바, 기타 정보는 수집하지 않아 아직 잘 모르겠으니 구글 크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구글 크롬 소개 페이지와 TechCabin을 참조하기 바란다.
디자인이 아주 단순하고 깔끔하지만 있을 건 다 있다.
지금 이 포스팅을 구글 크롬으로 작성 중인데, 티스토리 글작성의 HTML모드가 작동되지 않는다. 덕분에 EDIT모드로 작성 중. 또한, 화면의 글씨까지 매우 작게 나오고 있어서 조금 불편하다. 이런저런 기능적 측면으로 볼 때 아직 베타 버전이니까 차차 바뀌리라 생각하고 일단 사용해 보기로 함.
잠시 사용한 인상을 조금 나열해 보자면,
1. 디자인이 쓸데없는 군더더기가 없이 단순하고 깔끔하다.
2. 주소표시줄의 확장된 기능이 매우 편리하다.(FireFox3의 주소표시줄과 비슷하다.)
3. Internet Explorer나 FireFox와 비슷한 탭 방식을 사용하지만, 각 탭이 개별 프로세스로 작동되어 하나가 죽어도, 나머지는 살아 남아서 좋다. (탭이 여러개 있던 상황에서 오류가 생겼었는데 실제로 탭 하나만 죽더라는...) 자료조사 하느라 수십개의 페이지를 탭으로 열어 놓은 상황에서 빛을 발하는 기능이다. Internet Explorer를 사용할 때엔, 중요한 페이지가 열려있는 프로세스는 일단 두고, 새로운 프로세스로 Internet Explorer를 한 개 더 띄워서 사용했었다. 덕분에 탭 기능이 있으나 마나.
4. 이미지 데이타의 양이 매우! 많은 페이지의 경우, FireFox에서는 엄청난 시간을 기다리다 지쳐 포기한 적이 있으나, Chrome에서는 조금만 기다려도 된다. 하지만, Internet Explorer가 조금 덜 기다리는 편이다.
5. 그 외 향상된 보안 기능이나, 흔적 안 남기기 등이 있다고 하는데 그건 아직 잘 모르겠다. ^^;
새로 나왔길래 한 번 사용해 본 바, 기타 정보는 수집하지 않아 아직 잘 모르겠으니 구글 크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구글 크롬 소개 페이지와 TechCabin을 참조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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