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뜬 자들의 도시1 눈뜬 자들의 도시 눈뜬 자들의 도시 주제 사라마구 지음, 정영목 옮김/해냄(네오북) 에서 눈이 멀었다 뜨더니. 이젠 눈뜬 자들이 어떤 행동들을 하기 시작한다. 1998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포르투갈 작가 주제 사라마구의 2004년 작 소설 다. 전작인 에서 사람들이 눈을 뜨고 4년이 지난 시점, 투표를 하게 되는데 아무도 투표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내용으로 뭔가 있어 보인다. 이전 같은 느낌의 패러독스로 무장한 것 같다. 뭐 어쨌든. 이전에도 이후도 끌리는 건 여전하다. 다만 아직 손을 대지 못하고 있을 뿐. 사실 는 언제고 봐야지 하면서 소식 때문에 보관함에 담아둔 책의 구입을 참고 또 참아왔다. 왜? 분명, 가 출간되면 행사를 하게 마련이고, 는 예전의 단테의 어쩌구 살인 시리즈가 그랬듯이 덤으로 따라올 것 같아서 였지.. 2007.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