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엄1 드라마 Medium(영매)의 새로운 시도 3D 입체영상 요즘 정신이 멍해져서, 시간이 나면 아무것도 않거나 드라마를 계속 볼 뿐 별달리 하는 것이 없다. 심지어 책조차 잘 읽지 않는다. 헤롱거리며 구른다고나할까. 말그대로 게으름병이랄까. 의욕상실병이랄까. 사실 일이 바빠서 어쩌다 휴식시간이 생기면 정신없이 늘어지 탓이다. 어쨌든. 요즘에 보고있는 드라마는 Medium이다. 스토리를 대략 적어보자면, 변호사가 되려던 아줌마가 영적 능력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결국 변호사를 포기한다. 우연한 기회로 지방검사실에서 영능력을 이용해 사건을 추리하고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어, 결국 지방검사실에 취직해서 지속적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이다. 물론 자신이 영매라는 것은 외부에 발설되지 않게 주의하면서... 이러한 바탕에서 매회 새로운 사건이 벌어진다. 이 아줌마의 가족이야.. 2007.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