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1 우연찮은 접촉. 아프리카에 대한 탐닉. 동경. 시기. 질투. 나는 아프리카에 탐닉한다 정환정 지음/갤리온 작은탐닉이라는 시리즈 도서가 있다. 우연찮게 날아온 트랙백을 타고 찾은 곳은 해당 시리즈에 관한 작은탐닉 페이지였다. 탐닉이라고 하면 솔직히 좀 과격한 용어로 빈번하게 사용되어진다. 예를 들면, "주색에 탐닉하다"라던가, "쾌락에 탐닉하다."라는 식이다. 사전을 찾아봐도 예문은 주색 혹은 쾌락을 위주로 되어 있다. 그 탐닉을 생활 전반으로 끌어온 것이 작은탐닉 시리즈다. 아무튼, 이 페이지에서는 탐닉원정대라는 것을 모집하고 있는데 등록하면 책을 그냥 보내준다.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는 옛말 틀릴 것 없다는 사실을 확실히 증명이라도 하듯 당장. 등록하고, 댓글로 이름과 주소를 써놓았더니 이틀만에 정말로 책이 날아왔다. 책을 찬찬히 뒤적이면서 어쩌지. 리뷰를 작.. 2007.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