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1 소심한 사람들을 위해서 소심해서 쑥스러워서 밖으로 나오기 힘들다는 것, 잘 알아요. 당신도 소심하고, 저도 소심하니까 이해 할 수 있어요. 한 번 움추려들기 시작하면 다시 펴지기 힘들지요. 그렇지만, 그렇게 자기 안으로 자꾸만 들어가면 점점 외로워질 것 같지 않아요? 두세번 쯤은 용기를 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한 번에 실패할 수도 있으니 세번 쯤은 용기를 내봐야죠. 사실 열번 정도 용기를 내봐야 하지 않겠어요? 라고 말하고 싶지만, 두세번 정도로 참을께요. 그러니 용기를 내세요. 소심한 우리들은 처음엔 모두 비슷한 생각을 하게 마련이니까요. 단 하나의 용기. 단 하나의 망설임 없는 행동이 필요해요. 용기를 키우려면 낯선 사람들과의 만남을 준비하세요. 어떠한 일을 하는데 있어서 준비라는 건 그 성실함 만큼 실천하는 용기를 .. 2007.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