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7.04 버전의 배포가 시작되었네?
집에서는 인터넷의 사용과 간단한 이미지 편집, 문서작성, 가끔 동영상 감상이 거의 전부를 차지하기 때문에 프로그램의 호환성이고 뭐고 전부 필요 없는 상태다. 때문에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지 않고, 조금이나마 더 버텨보기 위해서 컴퓨터의 사양을 적게 타는 리눅스 운영체제를 사용하기로 했다. 물론 눈이 휙휙 돌아가는 멋드러진 효과를 데스크탑에 구현해주는 베릴(beryl)같은 것을 이용해 데스크탑을 꾸민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그런건 그저 한 순간의 멋일 뿐이고 재미일 뿐이니, 사용할 수 있으면 좋은 거고, 아니면 마는 거다. 인터넷과 문서작성, 간단한 이미지 편집, 동영상 감상 이외에 바라는 것도 없다. 여러 종류의 오픈 리눅스를 물색하던 중 우분투(ubuntu)가 가장 설치하기도 쉽고, 사용하기도 쉽고,..
2007.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