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1 내 일터. 내 자리. 내 책상. 내 강아지 인형. 가끔 고개를 들어 모니터 위에 엎어져 있는 강아지 인형을 서글프게 바로볼 때도 있으며, 한대씩 쳐줄 때도 있으며, 쓰다듬어 줄 때도 있으며, 머리 위에 올리고 있을 때도 있으며, 어께위에 올리고 있을 때도 있다. 시시각각 변하는 마음 2007.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