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소스1 어슴퓌레와 페이소스에 대한 농담 일각수(기린, 봉황, 거북, 말 등의 형태가 있는데 이중 일각거북을 최고로 친다. 여기서 일각고래는 제외된다.)와 키르케(이 재료를 꼭 써야 함으로써 어슴 퓌레를 만들 수 있는 자는 귀머거리에 한정된다.)를 재료로 만든 약간 흐릿한 퓌레를 가르켜 어슴퓌레 라고 부른다. 오랫동안 비밀리에 전해져 옴으로써 언어의 변형이 생겨 어슴푸레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현대에 와서는 어슴푸레라는 단어가 정착되어 흐릿한 퓌레를 가리키듯이 기억이 뚜렷이 떠오르지 않고 몹시 흐리마리한 모양을 가리키는 단어로써 사용되어지기도 한다. 이 퓌레를 농축해서 만든 것을 일각 페이스트소스라고 부르는데, 페이스트소스는 다음과 같은 몇가지 조건에 해당할 경우 축약해서 페이소스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페이소스는 그리스에서 처음 만들어졌는데, 기.. 2007.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