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1 사주팔자에는 정말 운명이 들어있을까? 작년에 본 기사 중 하리수가 여자로 태어났어야 할 사주라는 말이 있었다. 역술인의 말로는 “원래는 딸로 태어날 사주다. 부모님 또는 조상이 아들 낳기를 간절히 원해서 아들로 태어난 것같다”며 “여자가 돼야만 모든 것을 이룰 팔자기 때문에 본인이 잘 개척한 것”이라고 풀이했다. (역술인 “하리수 여자로 살 운명” 검색하니 제꺼덕 나오는군요.) 그런데 사주팔자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생년월일과 함께 태어난 시간을 기초로해서 뽑는다고 알고 있었다. 그 시간이라는 것도,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의 12간지로써 하루를 대략 두시간 가량되는 간격으로 나누는 것으로 정해져 있다고 알고 있다. 하루 중 두시간 동안 몇명의 아이들이 태어날지는 모르겠지만, 2005년에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사람이 총 438,000명 가량 된다고.. 2007.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