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지길 계단에 우글우글 모여있는 온갖 잡종 돼지들,
오랫만에 지나가다 들린 쌈지길은 여전히 아이쇼핑족으로 와글와글.
여기에 입점한 상점들은 장사가 되는걸까?
혹시,
내가 안 보는 사이에 사람들이 와서 시끌벅적 몰려들어 물건을 사가는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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