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굴곡 좌회전. 신호대기조차 없이 좌회전에 들어갔다.
가을은 역시 노오란 은행잎들이 사락사락 흔들리며 반겨줘야 제 맛.
정든 사무실 옆 건물을 지나 산책로...... 양재천에 다시 찾아와 여유롭게 거닐 날이 있을까?
가을 단풍이 멋지게 물들어 있었다.
바로 옆에 차들이 지나다니는 산책로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한적하고 멋진 숲 길을 거닐다.
단풍은 역시 획일적이지 않은 색상의 조화가 멋지다.
쌓여있는 낙옆
펼쳐진 낙옆의 동산
낙옆 사이로 솟아 오른 풀잎 하나
낙옆사이에 단체로 마실 나온 풀잎들
높고 푸른 가을 하늘 아래, 붉게 물든 나뭇잎들이 멋지다.
양재천 억새밭에는 억새들이 하늘거린다.
식물에 대해 잘 모르는 관계로 패스. ㅎㅎ
유유히 흐르는 거품 많은 양재천에 비친 가을 풍경
양재천에서 보이는 높은 건물들
멋지다 싶어 저 풀숲사이로 뛰어들면 진창길 ㅎㅎ
11월 15일의 양재천 풍경, 열흘이란 시간이 흐르며 눈도 내리고, 나뭇잎은 거의 떨어져 앙상한 가지만 남아 쓸쓸하다.
가을은 역시 노오란 은행잎들이 사락사락 흔들리며 반겨줘야 제 맛.
정든 사무실 옆 건물을 지나 산책로...... 양재천에 다시 찾아와 여유롭게 거닐 날이 있을까?
가을 단풍이 멋지게 물들어 있었다.
바로 옆에 차들이 지나다니는 산책로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한적하고 멋진 숲 길을 거닐다.
단풍은 역시 획일적이지 않은 색상의 조화가 멋지다.
쌓여있는 낙옆
펼쳐진 낙옆의 동산
낙옆 사이로 솟아 오른 풀잎 하나
낙옆사이에 단체로 마실 나온 풀잎들
높고 푸른 가을 하늘 아래, 붉게 물든 나뭇잎들이 멋지다.
양재천 억새밭에는 억새들이 하늘거린다.
식물에 대해 잘 모르는 관계로 패스. ㅎㅎ
유유히 흐르는 거품 많은 양재천에 비친 가을 풍경
양재천에서 보이는 높은 건물들
멋지다 싶어 저 풀숲사이로 뛰어들면 진창길 ㅎㅎ
11월 15일의 양재천 풍경, 열흘이란 시간이 흐르며 눈도 내리고, 나뭇잎은 거의 떨어져 앙상한 가지만 남아 쓸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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