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수입없이 지출이 꽤 나가고 있기에 통장이 빵꾸나기 일보 직전입니다. 장가도 가야하고 노후대책도 세워야하는데 큰일이지 말입니다. 한 동안 고민하다가 절약하려면 역시 조금만 부지런을 떨어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껴야한다고 말만 하면서 제대로 아끼지 않던 자신을 깨달았기 때문이죠.
그래서~! 가계부인 것입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가계부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지만, 이것저것 기능이 많아 복잡한 지라 단순함을 극대화시키기로 마음먹고 엑셀을 이용해 가계부를 작성했습니다. 간단한 계산식으로 수입, 지출, 합산 등의 계산이 이루어지도록 했습니다. 너무 단순해서 조금만 배우면 누구나 만들 수 있겠더군요. ㅎㅎ
가계부라고 써두긴 했지만, 사실 너무나 단순하기에 이건 거의 금전 출납부 정도 수준이죠. ^^? 그치만 이정도만 해도 제겐 충분히 부담스럽습니다. ㅋㅋ
특별할 것이 없기에 항목이 매우 단순합니다만, 기본에 충실한 것이 쵝오입니다. 적금이나 기타 모아지는 것들로 이체되는 것은 그냥 지출 항목으로 해서, 무조건 당장 사용되어지고, 예정되어진 생활비만 계산하도록 했습니다. 이렇게까지 단순하게 만들어놓고, 나중에 귀찮아서 가계부를 못 썼다는 변명을 할지도 모를 자신이 걱정되기도 합니다. 어쨌든 바쁜 와중에 시간을 쪼개서 만들긴 했으니 써먹어 볼랍니다. 입력되어 있는 수치는 그냥 계산 잘 되나 싶어 넣어본 겁니다.
혹시라도 필요하신 분을 위해 엑셀 파일을 올려 두겠으니 받아서 쓰실 분은 부담없이 써주세요. (나중에 살펴보니 합산부분이 겹쳐서 고쳐두었습니다. ㅎㅎ) 사실 만드는데 5분도 안 걸립니다만, 귀차니즘은 모든 것을 이겨내니 받아서 쓰셔도 됩니다. 1개월 단위로 사용하려고 만들었으니 1개월 사용하면, 합산된 금액을 기억해두신 후 새로이 아무것도 없는 폼을 열어서 이월금액 란에 적어넣고 시작하면 바로 자동 계산 들어갑니다. 1개월마다 파일 한 개를 작성하는 셈이죠.
참고로 행은 충분히 만들어 두었으니, 1개월간의 작성이 끝난 후 행이 남으면, 필요없는 행을 삭제해서 정리하면 프린트해서 보관하기에 좋습니다. 프린터마다 다르지만 A4용지 기준으로 약 72% 축소로 출력하시면, 가로가 보기 좋게 딱 맞습니다. 물론 용지의 여백 설정마다 다르고, 프린터마다 다르기 때문에 미리보기를 이용해 맞추시는 것이 좋습니다. 연초에 시작해야지~ 하며 미뤄봤자 득 될 것 하나 없으니 혹시라도 마음이 동하시면 지금 시작하세요~! 그리고 내일은 투표 잘 하시구요. 누굴 찍어야 할지 무척 고민스럽습니다만, 대세를 따라가기보단 소신 껏 내 맘대로 투표에 임할랍니다.
그래서~! 가계부인 것입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가계부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지만, 이것저것 기능이 많아 복잡한 지라 단순함을 극대화시키기로 마음먹고 엑셀을 이용해 가계부를 작성했습니다. 간단한 계산식으로 수입, 지출, 합산 등의 계산이 이루어지도록 했습니다. 너무 단순해서 조금만 배우면 누구나 만들 수 있겠더군요. ㅎㅎ
가계부라고 써두긴 했지만, 사실 너무나 단순하기에 이건 거의 금전 출납부 정도 수준이죠. ^^? 그치만 이정도만 해도 제겐 충분히 부담스럽습니다. ㅋㅋ
특별할 것이 없기에 항목이 매우 단순합니다만, 기본에 충실한 것이 쵝오입니다. 적금이나 기타 모아지는 것들로 이체되는 것은 그냥 지출 항목으로 해서, 무조건 당장 사용되어지고, 예정되어진 생활비만 계산하도록 했습니다. 이렇게까지 단순하게 만들어놓고, 나중에 귀찮아서 가계부를 못 썼다는 변명을 할지도 모를 자신이 걱정되기도 합니다. 어쨌든 바쁜 와중에 시간을 쪼개서 만들긴 했으니 써먹어 볼랍니다. 입력되어 있는 수치는 그냥 계산 잘 되나 싶어 넣어본 겁니다.
혹시라도 필요하신 분을 위해 엑셀 파일을 올려 두겠으니 받아서 쓰실 분은 부담없이 써주세요. (나중에 살펴보니 합산부분이 겹쳐서 고쳐두었습니다. ㅎㅎ) 사실 만드는데 5분도 안 걸립니다만, 귀차니즘은 모든 것을 이겨내니 받아서 쓰셔도 됩니다. 1개월 단위로 사용하려고 만들었으니 1개월 사용하면, 합산된 금액을 기억해두신 후 새로이 아무것도 없는 폼을 열어서 이월금액 란에 적어넣고 시작하면 바로 자동 계산 들어갑니다. 1개월마다 파일 한 개를 작성하는 셈이죠.
참고로 행은 충분히 만들어 두었으니, 1개월간의 작성이 끝난 후 행이 남으면, 필요없는 행을 삭제해서 정리하면 프린트해서 보관하기에 좋습니다. 프린터마다 다르지만 A4용지 기준으로 약 72% 축소로 출력하시면, 가로가 보기 좋게 딱 맞습니다. 물론 용지의 여백 설정마다 다르고, 프린터마다 다르기 때문에 미리보기를 이용해 맞추시는 것이 좋습니다. 연초에 시작해야지~ 하며 미뤄봤자 득 될 것 하나 없으니 혹시라도 마음이 동하시면 지금 시작하세요~! 그리고 내일은 투표 잘 하시구요. 누굴 찍어야 할지 무척 고민스럽습니다만, 대세를 따라가기보단 소신 껏 내 맘대로 투표에 임할랍니다.
'이야기 상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신없이 바쁜 불행 속에도 소소한 행복이 있어. (2) | 2007.12.27 |
---|---|
어느덧 12월, 한 해가 얼마 안 남았구나. (0) | 2007.12.04 |
직장을 옮기고...... (3) | 2007.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