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서 언덕길을 오르다보면, 100억 카페가 등장한다.
카페의 외관은 나름 분위기 있어보이지만 간판을 보는 순간,
몸이 후덜덜 떨리면서 접근불가의 포스가 느껴지는 묘한 카페.
단 한 번도 들어가 본 적은 없지만, 저노무 100억 소리에 억! 소리내며 멀어져만 간다.
무슨 센스로 100억이라 이름지었단 말이오? 그것이 알고 싶다.
간혹 이 카페 앞을 지날때면, 생각이 많아져서 곤란하다.
가끔 지나가는 말로 "로또라도 대박났으면......"이라고 중얼대보지만, 정작 로또는 안 하게 된다.
로또라도 하나 사볼까......
카페의 외관은 나름 분위기 있어보이지만 간판을 보는 순간,
몸이 후덜덜 떨리면서 접근불가의 포스가 느껴지는 묘한 카페.
단 한 번도 들어가 본 적은 없지만, 저노무 100억 소리에 억! 소리내며 멀어져만 간다.
무슨 센스로 100억이라 이름지었단 말이오? 그것이 알고 싶다.
간혹 이 카페 앞을 지날때면, 생각이 많아져서 곤란하다.
가끔 지나가는 말로 "로또라도 대박났으면......"이라고 중얼대보지만, 정작 로또는 안 하게 된다.
로또라도 하나 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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