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터널을 따라 끝까지 걸어가면
푸른 하늘 아래, 드넓은 초원이 나오고
어딘가에 파라솔과 테이블셋트가 있어
테이블 위엔 시원한 피나콜라다가 한 잔 놓여 있지
다가가서 쭈욱 들이키면
어느샌가 산들바람이 불어와 온몸을 간지르겠지
다가오는 겨울은 생각할 필요 없어
그렇게 앉아서 잠시 쉬는거야
푸른 하늘 아래, 드넓은 초원이 나오고
어딘가에 파라솔과 테이블셋트가 있어
테이블 위엔 시원한 피나콜라다가 한 잔 놓여 있지
다가가서 쭈욱 들이키면
어느샌가 산들바람이 불어와 온몸을 간지르겠지
다가오는 겨울은 생각할 필요 없어
그렇게 앉아서 잠시 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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