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49 쇼군 - 제임스 클라벨 가지고 있는 책에 대해서 조금씩 조금씩 써볼까 합니다. 뭐 그렇다고 거창한 감상문이라던지. 비평이라던지는 기대하지 마십시요. 그저 가지고 있는 읽었던 책들을 하나하나 정리나 해볼까 해서 적어보는 것이랍니다. 1924년에 태어난 제임스 클라벨은 잉글랜드와 에이레의 혈통을 이어받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작가로 영국에서 활동하다가 1953년 미국으로 건너가 10년 후에 귀화 했답니다. 다양한 문화와 특히 동양문화에 굉장히 관심이 많았다는군요. 뭐 어쨋든 그런 사람입니다. 꽤 괜찮은 소설을 여러편 썼으며, 영화의 시나리오작업도 꽤 했답니다. 특히나 유명한 와 등이 대표적이죠. 심지어 별로 안알려진 영화 이라는 영화에서는 감독도 맡았었죠. 결정적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1986년에 제작된 영화 의 각본을 담당하기도 했.. 2007. 3. 27. 이전 1 ···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