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1 정동영이 블로거에게 묻는다더니! 묻기에 대답을 아주 성실히 적었다. 단 하나의 질문 밖에 없어서 그것에 대해서만 트랙백을 걸기도 뭐해 댓글로 남겼다. 질문의 카툰이 반말이기에 반말로 응대(존댓말이 듣고 싶으면 존댓말로 질문을 했어야지)해 줬긴 하지만, 어쨌든 주관적 관점에서 성실함이 가득한 댓글을 달았다. 금새 블로그 도우미라는 분의 피드백이 일이나기에 그래도 신경은 쓰는구나 싶었다. 그래서 존대말로 댓글을 달아주었다. 그리고, 뭐 신경 쓰고 전달 하겠다는데 내가 더 뭐라고 할 필요가 있나 싶어서 일에 집중하다가 슬쩍 궁금한 마음에 들어가 보았다. 이럴수가! 댓글이 전부 삭제 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어째서? 내가 욕이라도 썼나? 가만히 생각해봐도 그런적이 없다. 혹시나 해서, 관리메뉴의 "댓글알리미"를 살펴보니 역시나. 좀 과격한 .. 2007.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