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비츠2 [피규어] 쵸비츠 - 치이 우산을 든 치이 잠자는 치이 몇년전, 남산에 있는 서울애니메이션센타에서 열렸던 장터에서 데려온 치이짱. 개인적으로 크로이 치이짱이 더 마음에 든다. 같은 녀석을 두고 편애하고 있다. 그러고보니 요즘에도 많이 팔던데, 예전만큼의 디테일이 아닌 것을 보면, 사두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거기! 치이짱과 치이짱의 백합을 생각한 당신!! 잘했습니다(?!) 2007. 3. 29. 코토코의 커피잔 위에 올라앉은 사기고양이 아주 조그마한 사기로 만든 고양이를 어떤 모임의 교환선물로 교환받았다. 가져간 것은... 비밀♡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만세~!를... 외쳤지만... 외쳤지만... 실수로 떨어뜨려서 꼬리가 떨어져 나갔다. 순간 버럭~!! 뭐 이미 부서진 것 어찌 하리오... 그나마 목이 안부러져서 다행인거야. 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기념사진이나 찍어볼까? 하며 두리번 두리번. 코토코의 커피잔이 눈에 띄어서 그 위에 올려두고 찰칵. 마치 고양이 탕을 해먹으려는 것 같잖아~! 각설탕으로 팍~! 쳐서 기절시키서 말이지... 저 코토코 얼굴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를 봐바. 마치 진짜로 그럴 것 같잖아. 2007.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