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1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P&I 2012 결국 모델 투어 없는 시간 겨우 쪼개서 새로 나온 기자재를 직접 구경하고 만져보고 물어보는 등 리서치를 위해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 갔다. 한 바퀴 둘러보며, 관심가졌던 보조 장비등을 문의하고 자료를 받아보니 겨우 한시간이 지났다. 문득 메인 이벤트의 중심 캐논, 니콘, 삼성, 올림푸스, 파나소닉 등의 부스를 구경하지 않고 외곽만 돌았다는 생각에 남은 시간 새로나온 카메라나 구경해야지 싶어서 흐느적 흐느적, 메인 부스 쪽으로 다가가니 셔터소리 작렬! 대포같은 카메라들이 모델들을 마구마구 찍고 있었다. 가만히 서서 구경을 좀 하다보니 근질근질, 손가락이 셔터를 누르고 싶어하더라. 하지만, 모델 사진 따위 찍지 않을거야! 라고 굳센? 결심을 하고 메인 카메라는 들고오지 않은 상태. 서브로 들고다니는 Fujifilm X10.. 2012.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