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1 고객을 외면하는 애플의 짜증나는 AS 정책 모든 것이라고 해도, 스스로 겪은 일은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어쨌든 규정에만 목을 메달고 조금의 여유도 없는 애플의 AS 방침이 너무나 어이가 없다. 애플의 서비스가 엉망이라는 소문은 무척이나 광범위해서 지레 겁을 먹을 정도로 수많은 구설수를 낳고 있다. 그리고 그 것을 직접 체험하고 보니 애플은 고객을 유치한 후에는 입 싹 씻고 쉽게 내다 버리는 곳 이란 사실을 뼈져리게 느낄 수 밖에 없었다. 얼마전부터 내린 지름신에 견디다 못해 결국 구입한 아이팟 나노 3세대는 조금이라도 싼 가격에 구하기 위해 일본에서 구매대행하는 업체를 이용했다. 한국에서 판매되는 정가보다 4만원 가량 낮은 가격으로 아이팟 나노 3세대 8기가(New iPod Nano 8G)제품이 내 손에 들어왔다. 이렇게 구입하면서 AS걱정을.. 2007. 1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