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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는 것들

시간이 흘러간 엠마 DVD 메이드 카페 시사회 사진

by kaonic 2007. 4. 6.
 
머리털 나고 처음 가봤던 메이드 카페는 그야말로 어색~어색~
시사회로써 아무아무를 방문한 것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자리배치와 서빙의 모습은 알 수 없었지만,
"다녀오셨어요. 주인님"이라고 외치는 것은 천만퍼센트 어색 그 자체로 뒷통수를 긁어주었달까.
아무래도 다음에 또 다른 행사가 있지 않는 이상, "아무아무"에 들릴 일은 아무래도 없을 듯.
엠마는 재미있었고, 코멘터리는 굉장히 좋은 정보와 웃음만발의 개그까지 해주니 최고였달까.
<빅토리안 로맨스 엠마> DVD나오면 사야하나...
 
 
사실 시사회 사진이라기보다 아무아무의 메이드 사진. 그래봤자 몇 장 없습니다. 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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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에 장식되어있는 메이드의 폴라로이드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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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개인 노트~! 펼쳐보면 무척 재미 있습니다. 귀엽달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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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을 추첨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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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을 장식한 사진 촬영 시간에...

현재 아무아무는 임시휴업상태입니다. 휴업상태가 길어지는 걸 보면, 이대로 문을 닫아도 이상할 것 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