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110 선풍기 곧 이녀석이 반가워지겠지... 2007. 3. 28. 진입금지 어느새, 마음을 닫아버렸다. 다가오는 것을 거부하고 있는 걸까? 알 수 없다. 하지만, 겁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럼에도, 끈임없이 부대끼며 살아간다. 2007. 3. 28. 불확실한 벽의 창문 불확실한 벽에는 작은 창문과 환풍구만 덩그라니 달려 있었다. 들어갈 수 있는 곳도, 나갈 수 있는 곳도 없다. 2007. 3. 28. 무엇이 쓸모 있고, 무엇이 쓸모 없나? 그런건 누가 판단하는 거지? 2007. 3. 28.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