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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2

두반장과 굴 소스를 이용한 닭가슴살 야채볶음 오야코동을 만들어 먹기 위해 사다 둔 닭가슴살이 오야코동을 만들어 먹고도 남아서, 처치곤란한 지경에 처했을 때. 문득! 볶아 먹으면 맛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여친님께서 놀러오신데다 밥도 먹어야 할 판. 어떻게 볶아먹을까 고민하던 차에 냉장고에 고이 모셔둔 두반장이 생각났다. 더블어 굴소스도 있다는 사실. 야채는 이미 집에 있었기에 두반장, 굴 소스를 이용해서 볶아 먹기로 결정했다. 결과는 대만족. 맛도 있고 마침 개봉한 와인과도 잘 어울렸다. 재료 닭가슴살 2~3조각 (닭 한마리에서 분리하면 2조각이 나온다. 마트에 가면 닭가슴살을 따로 분리해서 판매한다.) 피망 1개 양파 1개 마늘 5쪽 어쨌든 매운 고추 3개 당근 1/4개 참깨 적당량 후추 적당히 소금 적당히 두반장 한 큰술 굴소스 적당히 .. 2007. 4. 13.
굴소스 소고기 야채 볶음 만들기 몇일전에 가게엘 갔다가 굴소스가 눈에 띄어 그냥 무턱대고 사왔었습니다만... 대체 이걸 어따써먹지? 라는 생각을 하다가 볶음요리에 넣으면 맛있다던데... 라는 귀동냥이 생각나 무턱대고 만들어 먹었는데 그 맛이 감동인지라.. 이렇게 남겨봅니다. 내멋대로 레시피 이오니 그러려니 하시길...(게다가 누구나 다 아는 기본적인 볶음 요리에 굴소스가 들어간 것 뿐 이지요 ^^;) 파슬리나 청경채, 송이버섯(그렇지만 버섯이 안들어가면 풍미가 조금 떨어지는 듯...) 안들어가도 문제는 없습니다. ^^; 준비물 : 당근, 양파, 피망, 마늘, 송이버섯, 올리브유, 쇠고기(이왕이면 기름기가 적은 부위가 좋습니다. 두껍게 썰린게 더 좋구요.), 파슬리, 청경채, 참깨, 굴소스, 맛소금 우선 야채들을 미리 다듬어서 적당한 크.. 2007.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