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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2

555,555번째 방문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제목 그대로 선물을 드립니다. 만약 자신이 555,555번째로 잡동사니상자에 들어왔다면, 바로 그 장면을 캡쳐해서 포스팅한 후 방명록에 알려주거나 이 글에 트랙백을 걸어주고 비밀댓글로 주소와 연락처를 알려주세요. 방문 카운터는 우측 하단에 있습니다. 선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비밀입니다만, 글자가 들어간 종이라는 것. 뭐 이쯤이면 지나가던 개도 알만한 힌트입니다. 물론, 무료로 배송해 드립니다. 자자, 555,555번째 행운을 잡으세요. 매우 오래전에 공지에 올려둔 이벤트인데 지금 보니 몇일 사이에 555,555번을 넘길 것 같아 이렇게 새롭게 알립니다. ㅎㅎ 단골 손님은 거의 없는 검색 손님이 대부분인 곳이지만 그냥 해봅니다. 관심있게 방문 카운터를 확인 해보세요. 행운의 주인공이 되실지도...... 2009. 1. 12.
행복한책읽기 애독자 이벤트 그러니까 행복한책읽기를 알게된 시점, 행책의 사장님은 SF시리즈를 기획하고 있었으며 곧이어 줄줄이 나올 출간목록이 가시화되는 순간 기대에 가득차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서 코난도일의 "잃어버린 세계"를 필두로 SF총서 시리즈가 시작되었다. 2003년, 그야말로 SF팬덤들에게 행복의 시기가 시작된 듯 했다. 비슷한 시기에 다른 출판사에서도 SF를 쏟아내기 시작했으니 말이다. 허나 90년대에 반짝였던 SF의 르네상스가 그러했듯 쏟아져나오던 것이 어느새 조금씩 줄어들다가 이젠 간간히 눈에 띌 정도가 되어버렸다. 그런 와중에도 행책에선 열심히 다음 책을 내기위해 노력했다. 그 마음만큼만 책이 팔려줬다면, 아마도 초거대 출판사가 되어 있었겠지만, 현실은 녹록치 못한 듯 하다. 그럼에도 희망이 있는 것은 아직도 많은.. 2008.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