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을 보면 "루체 비스타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라고 말하는 듯 해. 장소는 서울광장, 청계천광장 ~ 모전교 ~ 광릉교 ~ 광교구간 이라네. 12월 6일(내 생일에 시작했어.)부터 1월 6일까지만 한다는 구려. 보고 싶다면 서두르시게!
"루미나리에"가 "루체 비스타"로 이름을 바꾸었더군. 대체 언제 바꾼걸까 짓는 이름마다 외국어. 그냥 우리 말로 "빛의 한 마당" 뭐 이런 식으로 지어놓아도 예쁠 것 같은데 말야. 어쨌든 해를 거듭하면서 조금씩 미미하게 화려해지고 있는 것 같아. 이와 함께 시즌을 맞아 수 많은 관광객(?)들도 붐비고 말이야. 수 많은 자선단체에서 기부행사도 하고 있으니 기부금도 조금 내주고 어깨 한 번 으쓱 해주자구.
이렇게 가까이서 보면, 색을 칠해 놓은 전구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몇 년전 처음 이걸 봤을 당시의 반응은 "뭐야? 이거 LED가 아니네?" 였다는 전설이..... 요즘 고휘도 LED가격도 저렴하고 색상도 다양한데 전기세를 위해서라도 LED로 바꾸는게 좋지 않을까? 단기적으로 돈이 더 들지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훨씬 이득일텐데.
역시 이런 빛은 촛점이 좀 흐리게 나오는 것이 훨씬 예쁜 것 같아.
쌩뚱맞은 표정으로 멍하게 서있는 월트 디즈니 스타일의 백설공주도 보았지. 보았어~
수 많은 인파로 인해 쓰레기통이 과부하가 걸렸지 뭐야. 그렇지만 사람들 센스좀 봐. 정리정돈해서 쌓아논 저 컵들 좀 보라구. 게다가 그 사이엔 무려 메리 크리스마스 카드가 놓여있지 않겠어?
이렇게 초를 켜놓고 소원비는 행사도 하는데 역시 기부금을 조금 내야 참여할 수 있었어.
빛의 양탄자~! 알라딘이 생각나는 건 어쩔 수 없구려. 마법의 양탄자였으면 좋겠다. 타고 날아다니게. 날아보세!
그리고 뒤늦은 메리 크리스마스, 다가올 새해엔 보다 즐겁고, 알차고, 평안하기를 기원한다네.
"루미나리에"가 "루체 비스타"로 이름을 바꾸었더군. 대체 언제 바꾼걸까 짓는 이름마다 외국어. 그냥 우리 말로 "빛의 한 마당" 뭐 이런 식으로 지어놓아도 예쁠 것 같은데 말야. 어쨌든 해를 거듭하면서 조금씩 미미하게 화려해지고 있는 것 같아. 이와 함께 시즌을 맞아 수 많은 관광객(?)들도 붐비고 말이야. 수 많은 자선단체에서 기부행사도 하고 있으니 기부금도 조금 내주고 어깨 한 번 으쓱 해주자구.
이렇게 가까이서 보면, 색을 칠해 놓은 전구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몇 년전 처음 이걸 봤을 당시의 반응은 "뭐야? 이거 LED가 아니네?" 였다는 전설이..... 요즘 고휘도 LED가격도 저렴하고 색상도 다양한데 전기세를 위해서라도 LED로 바꾸는게 좋지 않을까? 단기적으로 돈이 더 들지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훨씬 이득일텐데.
역시 이런 빛은 촛점이 좀 흐리게 나오는 것이 훨씬 예쁜 것 같아.
쌩뚱맞은 표정으로 멍하게 서있는 월트 디즈니 스타일의 백설공주도 보았지. 보았어~
이렇게 초를 켜놓고 소원비는 행사도 하는데 역시 기부금을 조금 내야 참여할 수 있었어.
빛의 양탄자~! 알라딘이 생각나는 건 어쩔 수 없구려. 마법의 양탄자였으면 좋겠다. 타고 날아다니게. 날아보세!
그리고 뒤늦은 메리 크리스마스, 다가올 새해엔 보다 즐겁고, 알차고, 평안하기를 기원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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