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110 날아가버리고 싶다 아무생각 없이 가진 것 전부 정리하고 툴툴 털어서 어디론가 떠나는 거야. 그리고, 생활하는 거지. 지치면, 다시 툴툴 털고 짐을 챙겨서 이동하고... 이동하고... 이동하고... 하지만, 그렇게 살아가면 외로울 것 같기도 해. 2007. 3. 30. 깊어가는 가을 숲 낙엽이 점점 쌓이고, 기온은 내려간다. 그러고보니 오늘이 입동이구나. 2005년이 2달도 안남은 시점. 올 한 해도 남겨진 후회가 아쉬움과 함께 이렇게 흘러가고 있구나. 2005-11-07 2007. 3. 30. 다가오는 여름 불어오는 봄 바람과 함께 함께 다가오는 여름 2007. 3. 30. 옥상에 핀 꽃 어머니께서 키우는 화초 중 하나, 이름을 모르겠다. 식물 이름에 너무 약해... 2007. 3. 30.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