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110 혜화역 1번 출구의 바이센테니얼 맨 지나가면서 늘 찍어보고 싶은 녀석이였습니다. 오늘에야 드디어 이녀석을 담아왔지요. 마치 영화 이 생각나지 않습니까? 2007. 3. 30. 낚시질하는 소년?! 오랫만에 과학관 앞을 지나가다 보니, 아인슈타인 특별전을 하고 있었다. (2005년의 이야기 입니다.) 근데 웬 낚시질이지? 2007. 3. 30. 빛으로 향하는 터널 저 터널을 따라 끝까지 걸어가면 푸른 하늘 아래, 드넓은 초원이 나오고 어딘가에 파라솔과 테이블셋트가 있어 테이블 위엔 시원한 피나콜라다가 한 잔 놓여 있지 다가가서 쭈욱 들이키면 어느샌가 산들바람이 불어와 온몸을 간지르겠지 다가오는 겨울은 생각할 필요 없어 그렇게 앉아서 잠시 쉬는거야 2007. 3. 30. 구름을 뚫고 쏟아져 나오는 햇살 이런 날은 언제나 궂은 날 뒤에 찾아온다. 험하게 몰아치고, 물러가면서 멋진 하늘을 선사한다. 2007. 3. 29.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