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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68

파란 하늘아래 유리조각 kaonic, Glass, Seoul, 2007 맑고 파아란 하늘을 투영하는 푸른 유리 2007. 3. 29.
크리스마스 시즌에 운행되던 산타열차 사진을 뒤적이다가 발견. 아. 산타열차! 꽤나 타보고 싶었는데. 라는 기억이 떠올랐다. 7호선 라인에서 시간을 정해 운행했었다고 들었으나 불확실. 올해에도 산타열차가 운행될까? 내부는 어떻게 꾸며져 있었을까? 나에게는 갖가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드는 사진이 되어버렸다. 2007. 3. 29.
머그컵에 대한 뼈아픈 기억... 작년초에 싸이월드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라는 하루키 클럽에서 만든 머그컵. 이거 만든다고 나름대로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디자인한다고 낑낑대고, 3D로 모델링해서 맵핑까지 해서 렌더링도 걸어보고, 샘플제작도 하면서, 생쑈를 해서 겨우 만들었었다. 신청받은 대로 배송을 했으나, 아아~! 어찌하면 좋으랴. 포장미숙으로 여기저기서 깨져서 도착했다는 슬픈 소식에 좌절. 포장용 박스를 사서, 열심히 새로 포장해서 다시 배송했던 아픈 기억이... 게다가 남는 돈은 거의 없고, 그나마 남는 돈 MT비로 지원해 줬었다. 그래놓고 바빠서 MT도 못간 뼈져린 기억의 바로 그 머그컵. 집에 20셋트 정도 남아있음. 이후 프렌즈 클럽에서도 머그컵을 제작해서 판매하려 했으나, 혼자하기엔 너무나 압박감이 크고, 뼈아픈.. 2007. 3. 28.
선풍기 곧 이녀석이 반가워지겠지... 2007.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