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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상자173

구글 툴바의 페이지 랭크는 대체 어떤 기준인 걸까? 구글 툴바에서 페이지 랭크라는 것이 있다. 이 기능은 구글에서 바라본 해당 페이지의 중요도를 측정하는 기준으로 정한 점수를 알려준다. 녹색 게이지로 표시가 되며,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10분율로 해당 페이지의 중요도를 알려준다. 올블로그는 6점. 커리어블록는 4점. 이올린은 5점. 네이버는 7점. 다음은 7점. 야후는 7점. 구글은 8점. 케이벤치는 4점. 디시인사이드는 4점. 디비디프라임은 4점. 위키 한글판은 7점. SF리더스 위키는 1점. 알라딘은 5점. 예스24는 6점. 미디어 몹은 4점. 한 RSS는 4점. 오마이뉴스는 5점. 우분투는 8점. 네이트는 6점. 코리아닷컴은 6점. 아이고 많다. 그만 알아봐야겠다. 아무튼 포털 사이트들은 대략 5~7점 사이를 기록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곳 "잡동.. 2007. 5. 2.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서 노동을 한다. 노동자의 날, 노동절, 근로자의 날, 여러 이름으로 불리우는 노동계층을 위한 날. 바로 5월 1일 오늘이 '근로자의 날'이다. 1928년 9월 17일 미국의 철광노동자들로부터 시작되어 미 전역으로 확산된 전미노동조합의 권리 요구에 의해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안건'이 미 의회를 거쳐 헌법상의 노동법에 명시되면서, 이를 기념히기 위해 미국의 공식적인 국가 기념일로 정해진 날이다. 이 사건은 전 세계로 퍼저나가 일찌기 산업혁명이 일어났던 영국을 비롯한 전 유럽으로 퍼져나가 노동자의 날이 세계 각국에서 제정되기에 이른다. 국내에서도 이런 흐름이 반영되어 1997년 8월 대한민국 헌법 제 18조의 노동법에 몇 가지 사항이 추가되면서 노동절에 대한 안건이 국회를 통과했다. 이듬해인 1998년 5월 1일을 시.. 2007. 5. 1.
커리어블로그 개편... 뭔가 이상하다?! 개편 후에 들러본 커리어 블로그 디자인이 산뜻한 느낌이다. 게다가 잘 정돈된 기분까지 든다. 투표 서비스가 상단에 있고, 메인 화면은 태그이야기, 추천 포스트 순으로 화면이 정리되어 있다. 거기에 스타 블로거와 블로그 대마왕이 생겼다. 물론 마이너 블로거인 나에겐 머나먼 언덕 위의 정점이지만 어쨌든. 있다. 특히 마음에 드는 부분은 우연한 만남이다. 스타 블로거는 웬지 위화감이 느껴지지만... Orz... 이곳도 유명 블로거들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기에 어떤 메타 블로그에가도 그 분들의 포스팅이나 블로그 링크를 볼 수 있게 된다는 점은 웬지 부럽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고, 어쨌든~ 묘한 감정이 스멀스멀 기어오른다. 단순한 수집인 실시간 포스트 부분이 살짝 축소된 느낌이다. 그런데 실시간 포스트를 보니 뭔.. 2007. 4. 30.
정동영이 블로거에게 묻는다더니! 묻기에 대답을 아주 성실히 적었다. 단 하나의 질문 밖에 없어서 그것에 대해서만 트랙백을 걸기도 뭐해 댓글로 남겼다. 질문의 카툰이 반말이기에 반말로 응대(존댓말이 듣고 싶으면 존댓말로 질문을 했어야지)해 줬긴 하지만, 어쨌든 주관적 관점에서 성실함이 가득한 댓글을 달았다. 금새 블로그 도우미라는 분의 피드백이 일이나기에 그래도 신경은 쓰는구나 싶었다. 그래서 존대말로 댓글을 달아주었다. 그리고, 뭐 신경 쓰고 전달 하겠다는데 내가 더 뭐라고 할 필요가 있나 싶어서 일에 집중하다가 슬쩍 궁금한 마음에 들어가 보았다. 이럴수가! 댓글이 전부 삭제 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어째서? 내가 욕이라도 썼나? 가만히 생각해봐도 그런적이 없다. 혹시나 해서, 관리메뉴의 "댓글알리미"를 살펴보니 역시나. 좀 과격한 .. 2007.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