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01 요즘, 거리의 무법 낚시꾼 - 도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달라졌다. "도에 관심있으세요?" 언제나 행인들의 발걸음을 막아서며, 인상을 찌푸리게 만들던 무법 낚시꾼들이 달라졌다. 우 선 예전의 촌스러운 티를 벗었다. 여자는 비교적 예쁜 편에 옷도 깔끔하게 입었고, 남자도 비교적 멀쩡한 얼굴에 말쑥한 차림이다. 시대가 변한 걸까?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그들은 꽤 추레한 행색이였던 것이다. 여자는 노처녀 냄새가 풀풀 났으며, 남자는 혐오스러운 인상 혹은 너무 존재감이 없어서 허무함을 풍겼던 것이 대부분이다. 간혹, 개중에 빛좋은 개살구가 껴있기도 했지만, 어쨌든 그랬다. 그러나, 요즘엔 귀찮은 듯이 멈춰서게 만드는 것이 아닌 달라진 외모와 함께 좋은 인상으로 멈칫하게 만들고 있다. 그들도 많이 연구를 한 것이 아닐까. 외모가 바꾸는 것 만으로 이렇게 달라진다. 덕분에 그들.. 2007. 3. 29. 간만에 인사동에 들렀습니다. 웬지 출출해서 죽집에 들러 잣죽을 먹었습니다. 꽤 감동적인 맛! 그렇다면 잣죽의 사진은? 먹다보니 찍을 틈도 없었지요. 중생들을 위해 고민하는 것 같은 모습이 꽤 인자해보여서 찍어 봤습니다. 별 의미는 없어요. 알록달록 다양한 색상의 등이 눈길을 끌더군요. 이 외에도 많이 찍긴 했지만, 귀찮은 관계로 여기까지 올려봅니다. 나머지는 언젠가 올리는 날이 오겠죠. 2007. 3. 29. 지구정복을 꿈꾸는 제군들을 위한 선물 예전에 만들어 놓은 월페이퍼입니다.. 별들과 지구와 달 밖에 없는 간단한 3D CG이지만, 제군들을 위해 내놓습니다. 그대들의 바탕화면을 장식하고 지구정복을 꿈꾸자!! 참고로 사이즈는 1280 x 1024 입니다. 2007. 3. 29. 물결치는 한강 한 해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물속에 코를 박고 죽음을 재촉하려 할까? 2007. 3. 29. 이전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1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