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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감마를 맞춥시다. 모니터의 감마를 맞추세요. 보다 풍부하고 자연스런 톤으로 사진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동영상도. 맞추는 법은 간단해요. 왼쪽의 단색과 오른쪽의 혼합된 패턴 색이 비슷해 보일 정도로 맞춰주시고, 명암의 모든 단계가 구분이 갈 정도로 보이면 됩니다. 아. 그리고 이 이미지는 분명 그레이니까 회색이 아닌 채도가 들어간 색으로 보이면 곤란하겠죠? 잘 맞춰보세요. 2007. 3. 30.
우리집 먹보 키엘 언제나 먹을것에 목숨을 건다. 먹을 것만 내놓는다면 목숨이라도 내줄 녀석이다. 이미 두마리의 개가 길러지고 있던 와중 태어난지 한달도 안된 새끼로써 우리집에 왔다.(원래 이녀석을 입양한 아가씨가 있었는데 직장인인지라 그녀의 어머니에게 이 개의 보살핌이 전담되었었다. 그 분 아마 개를 별로 안좋아했나보다. 일주일 정도 고민하다가 우리 어머니께 데러갈 수 없냐고 물으셨단다. 우리 어머니 이미 두마리에 시달리고 계신데도 불구하게 거두어 오셨다. 이후 그 입양한 아가씨는 일주일정도 투정부리며 폐인생활을 했다는 후일담이 들려왔다. 여기에는 동생의 영향도 컸다. 이미 두마리를 기르고 있었지만, 한 녀석은 멋지게 생기긴 했지만, 제멋대로의 애교빵점에 가까운 왕자님이고, 한 녀석은 애교 만점이지만, 온갖 잡종으로 못생.. 2007. 3. 30.
혜화역 1번 출구의 바이센테니얼 맨 지나가면서 늘 찍어보고 싶은 녀석이였습니다. 오늘에야 드디어 이녀석을 담아왔지요. 마치 영화 이 생각나지 않습니까? 2007. 3. 30.
낚시질하는 소년?! 오랫만에 과학관 앞을 지나가다 보니, 아인슈타인 특별전을 하고 있었다. (2005년의 이야기 입니다.) 근데 웬 낚시질이지? 2007.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