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01 빛으로 향하는 터널 저 터널을 따라 끝까지 걸어가면 푸른 하늘 아래, 드넓은 초원이 나오고 어딘가에 파라솔과 테이블셋트가 있어 테이블 위엔 시원한 피나콜라다가 한 잔 놓여 있지 다가가서 쭈욱 들이키면 어느샌가 산들바람이 불어와 온몸을 간지르겠지 다가오는 겨울은 생각할 필요 없어 그렇게 앉아서 잠시 쉬는거야 2007. 3. 30. 구름을 뚫고 쏟아져 나오는 햇살 이런 날은 언제나 궂은 날 뒤에 찾아온다. 험하게 몰아치고, 물러가면서 멋진 하늘을 선사한다. 2007. 3. 29. [피규어] 쵸비츠 - 치이 우산을 든 치이 잠자는 치이 몇년전, 남산에 있는 서울애니메이션센타에서 열렸던 장터에서 데려온 치이짱. 개인적으로 크로이 치이짱이 더 마음에 든다. 같은 녀석을 두고 편애하고 있다. 그러고보니 요즘에도 많이 팔던데, 예전만큼의 디테일이 아닌 것을 보면, 사두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거기! 치이짱과 치이짱의 백합을 생각한 당신!! 잘했습니다(?!) 2007. 3. 29. 인사동 그 두번째 쉬지않고 음악을 연주하다가 누군가 삯을 넣어주면 음악으로 답례하신다. 빨간 꽃과 빨간 물뿌리개 쌈지길 (사람이 북적북적) 2007. 3. 29. 이전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1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