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01 승리 만이 살 길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달려줘야.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다. 2007. 3. 30. 정말 얄밉다 출근 시간에서 2분이 경과된 시각 문자가 왔다. 그 시각에 나는 평소보다 늦게 출발한 마을 버스를 타고, 신호등에 걸려 있었다. 문자의 내용은 [오늘도 지각인거니.. -_-]였다. 순간 기분이 확 나빠져버렸다. 속좁은 나는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하나하나 떠올리게 되버렸다. 그렇게 말하는 당사자는 집이 회사에서 5분 거리에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동안 몇 시간 씩의 엄청난 지각을 해대고, 전날 과도한 음주 때문에 점심먹고 출근하는 행동과 함께 자신의 취미 생활을 위해 퇴근 시간보다 약 1시간 정도 일찍 퇴근하는 행동들이 한달에 서너번 쯤 있다. 연말 연시엔 말도 못할 정도로 많다. 그 덕분에 일이 늦어지는 경우도 있는 편이다. 사무실에 도착한 시각은 출근 시간에서 약 6분 정도가 경과되.. 2007. 3. 30. [피규어] 이것~저것~ 예전에 어디선가 장터에서 업어온 녀석 중 하나. 가슴 노출이 인상적이여서 샀던 셋트 중 하나. 방석을 뒤집어서 후레쉬로 라이팅을 구사하여 즉석 미니 스튜디오를 만들어 찍었음. 미연시 게임에 등장하는 케릭터인데 대체 어디의 누구인지 잊어버렸다. 아키라 피규어 셋트 중 바이크에 올라탄 가네다. 기억력이 퇴행하는 관계로 정확히 어쩌구 저쩌구 가샤폰 셋트 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꽤 디테일이 좋다. 덤벼랏~! 폐기물 13호나름대로 설정샷 2007. 3. 30. 도슨의 청춘일기 Dawson's Creek 는 헐리우드의 메이저 제작사인 콜럼비아 트라이스타가 1998년부터 제작하기 시작한 청소년 대상의 TV시리즈로, ,의 시나리오로써 10대들의 감수성 읽기에 능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케빈 윌리엄슨이 제작자로 참여하고, 직접 각본을 썼다. 윌리엄슨의 첫 번째 텔레비전 진출작이기도 한 이 드라마는 10대들의 성장스토리를 다룬 것으로 방송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WB 최고의 드라마가 되었다. 그는 ‘현대사회의 10대들은 이미 폭력과 성, 마약, 그리고 기타 다양한 부도덕성에 충분히 노출되어 있고, 그 속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따라서 가 노출하는 정도의 10대의 모습과 사회 문제들은 MTV의 인기 프로그램 ‘Real World'를 통해 증명되었듯이, 10대들로부터 민감하고 강렬한 호응을 얻어왔고 앞으로도 그럴 .. 2007. 3. 30. 이전 1 ··· 96 97 98 99 100 101 102 ··· 126 다음